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루기베 시바라쿠 (문단 편집) === [[마신영웅전 와타루2]] === 2기에서는 중후반부에 도아루다의 부하인 [[마다레스]]가 와타루를 노리고 쏜 암흑의 화살을 대신해 맞고 쓰러지고, 이것 때문에 마계인으로 세뇌당하고 만다. 세뇌당하는 장면이 장난 아니게 무서운데, 화살에 맞은 직후 쓰러졌을 때 와타루에게 그 동안 보여주던 경박한 모습이 아닌 진지한 모습으로 당부를 유언처럼 남기기 무섭게 화살의 영향으로 순간적으로 몸이 경직되었다가 붉은 번개가 흐르는 검은 오오라가 온몸을 뒤덮더니 눈이 시뻘개져서 '''미친 듯이 웃으며''' 공중을 떠서 날아갔다.[* 한일 양국 담당 성우의 열연으로 원판 국내판 할 것 없이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이 충격을 받았다.]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경박한 바보 캐릭터스럽게 나와 부하가 되라는 강요에 저항하다가 간신히 도망쳤다며 와타루 일행을 안심시키지만 와타루와 단 둘이 남자 바로 세뇌당한 상태를 드러내며 와타루를 회유하나 와타루가 거부하자 그를 죽이기 위해 덤벼든다. 이때는 [[적이 된 아군 보정]]을 받아서인지 [[쟈센가쿠]]로 주인공 마신들을 압도하고, 여러 지략으로 와타루를 위기에 몰고 가기도 한다. 참고로 2기에서 [[토라오]]/[[쟈코마루]]가 등장하게 되는 계기도 이 사람이 제공했다.[* 사실 원래 와타루 2기 제작진은 마신영웅전 와타루 2기 방영 당시 토라오를 등장시키지 않고, 2기의 신 캐릭터인 [[우미히코]]를 토라오의 대타로 만들려 했으나 불행히도 우미히코는 토라오 만큼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. 와타루 2기에서 토라오를 출연시켜달라는 팬들의 요청도 있고 해서 2기 후반부의 스토리 전개를 수정하여 토라오와 쟈코마루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.] 개그 보정이 사라진 대신 카리스마가 넘치는 암흑장군이 되면서 이 사람이 얼마나 실력자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. 이후 최종전에서 와타루의 호소에 정신을 차리나, [[도아쿠다]]가 강제로 세뇌시키는 바람에 다시 공격하지만 마음까지 완전히 지배당한 건 아니었던지라 와타루에게 "자신을 믿고 나를 베라." 라고 조언한다. 와타루는 사부를 벨 수는 없다고 울부짖지만 류세마루의 설득에 결국 시바라쿠를 벤다. 오열하는 와타루 앞에 센진마루가 나타나 눈물을 흘리고 시바라쿠는 소생한다. 직후 센진마루를 타고 토라오, 우미히코를 돕고, 둘이 와타루와 함께 도아루다를 상대하는 동안 자신은 [[고쿠류가쿠]]를 격파했다. 모든 상황이 끝난 뒤 와타루와 작별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